1회 주사로 부종병 철벽 방어, ‘에코포크 시가’!
세바의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는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으로, 임상형뿐만 아니라 준임상형 부종병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합니다. 2013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두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되며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 뛰어난 안전성과 효능으로 임상형 및 준임상형 부종병 컨트롤
- 항생제 및 산화아연 사용량 감소
-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
농장의 보이지 않는 위험, ‘돼지 부종병’
'돼지 부종병(Edema disease of swine; ED)'은 농장에서 주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PCV2, PRRS, PED 등과 같은 질병들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농장 내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로,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질병입니다.
돼지 부종병은 병원성 대장균 중 ‘시가톡신(Stx2e)’을 생산하는 '부종병 대장균(STEC)'에 의해 발생하는 독혈증입니다. 주로 이유자돈 시기에 발생하지만, 육성-비육 구간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출하 시점까지 철저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임상 증상으로는 돼지의 안면과 눈꺼풀이 붓고, 신경 증상이 나타나며, 보행 이상과 기립 불능을 보이고, 갑작스러운 폐사 증가가 관찰됩니다.
부종병은 질병의 양상에 따라 '임상형'과 '준임상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임상형 부종병은 앞서 언급한 증상들이 나타나며, 급사로 인해 문제 발생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준임상형 부종병은 뚜렷한 임상 증상 없이 일당증체량과 사료효율을 저하시켜 농장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현장에서는 임상형보다 준임상형 부종병이 더 흔히 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가 눈에 띄지 않아 농가에서 이를 간과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피해가 점차 커질 수 있으며, 준임상형은 언제든 임상형으로 전환될 수 있어 다수의 폐사가 발생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돼지 부종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가톡신(Stx2e)'으로, 항생제나 산화아연으로는 이 독소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출하 때까지 부종병 피해를 방지하고 대비하려면 안전한 톡소이드 백신을 포유자돈에 접종하여 '시가톡신(Stx2e)'을 중화할 수 있는 특이 중화항체를 충분히 형성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에코포크 시가로 이유부터 출하까지 부종병 철벽 방어!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는 눈에 보이는 임상 증상(안면 및 눈꺼풀 부종, 신경 증상)을 줄이고 폐사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증체와 사료요구율에 악영향을 미치는 준임상형 증상까지 크게 개선해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에코포크 시가'는 생후 4일령 이상의 자돈에게 1회만 접종해도 부종병의 원인인 시가톡신(Stx2e) 특이 중화항체를 강력하게 유도하여, 이유부터 출하까지 돼지를 부종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또한, 에코포크 시가는 뛰어난 투자 대비 수익을 제공하며, 부종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항생제와 산화아연 사용을 감소시켜 불필요한 약품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분만사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포세리스'와 같은 시기에 접종할 수 있어 작업의 편리성도 제공합니다.
에코포크 시가만의 특장점!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 출시 후, 전 세계 1억 마리 이상의 자돈에 접종
- 충분한 필드 데이터와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지식과 경험 축적
▶안전한 톡소이드 백신
- 1ml 1회 근육주사로 효능은 높이고 접종반응은 줄인 안전한 백신
- 극히 적은 접종반응 가능성: 0.0091% (2013~2022)
▶접종 편의성
- ‘포세리스(철분+항콕시듐제)’와 같은 시기에 접종 가능
- 작업 효율성 및 편의성 극대화
▶뛰어난 부종병 방어 효과
- 이유부터 출하 때까지 부종병을 효과적으로 방어
- 농장의 수익을 좌우하는 육성율과 FCR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