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돼지농장 6호 늘어난 28호

  • 날짜
    2025-08-29 1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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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돼지농장 6호 늘어난 28호

농림축산검역본부, 2024년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보유 농장 총 485호, 1년 사이 38호 증가...돼지 28호 중 24호 경기에 위치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지난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동물복지 돼지고기@돼지와사람
▲ 동물복지 돼지고기@돼지와사람

 

검역본부에 따르면 2024년 누적 기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는 농장은 모두 485호입니다. '23년(451호) 대비 34호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실제 신규 인증을 받은 농장은 38호입니다(산란계 13, 육계 12, 돼지·한우 각 6, 젖소 1). 기존 인증 농장 가운데 4호가 인증을 취소했습니다(자진반납; 산란계 1, 육계 3).

 

해당 485호를 축종별로 살펴보면 산란계가 253호로 가장 많습니다. 전체 중 절반 이상(52.2%)입니다. 이어 육계가 162호(33.4%), 젖소가 30호(6.2%), 돼지가 28호(5.8%), 한우가 12호(2.5%) 등입니다. 

 

돼지 인증농장 28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4호로 대부분이며, 충북과 경남에 각 2호씩 있습니다. 지난해 새로 인증을 획득한 돼지농장 6호 모두 경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관련 육가공업체(선진, 팜스코 등) 및 동물복지 인증 도축장과의 거리와 관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8호는 역대 가장 많은 인증 돼지농장 숫자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성적이기도 해 동물복지인증제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줍니다(관련 기사). 현실적인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 돼지와사람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